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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힐링 감성 대형 카페 지새울

(게으른 자의 뒤늦은 글) 이건 또 언제 간 거냔 말이다~작년이긴 한것 같은데...후후  카페 외관에 있는 지새울, 글씨체가 이쁘다.작년에 아빠가 볼일이 있어서 엄마랑 둘이 갔던 건데, 엄마랑 둘이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그래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즐길수 있었는데,그 후에 엄마랑 아빠가 다시 카페 지새울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야 됐다고.ㅠ_ㅠ역시 이쁜 카페는 인기가 많아...  뻥 뚫린 뷰 ㅋㅋ 멀리 산도 보이고 좋다.  아인슈페너랑 흑임자라떼!카페인에 약한 엄마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흑임자 라떼를 시켰다.카페가 이쁜 만큼 음료 맛도 굳굳 카페 내부도 꽤 컸는데,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저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같이 있는 카페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류도 다 맛있..

소금빵 맛집 용인 디저트 카페 파미에소

(게으른 자의 뒤늦은 글)  요즘 소금빵에 빠져있다!집 앞 빵집에서도 소금빵 2개씩은 필수왜냐면 1개 먹으면 아쉽고 2개는 먹어줘야 뿌듯하기 때문에...  카페 어디 갈까 하다가 소금빵 맛집이라길래 방문!카페는 생각보다 컸다.   여기만 보면 제주도 느낌 스멜 ㅋㅋ   우리가 시킨 건, 시오라떼, 아메리카노소금빵, 소보로 소금빵, 까눌레~   요즘 카페 가서 빵도 시키면 거의 밥값. ㅠ _ ㅠ하지만 맛있어서 참을 수 없어  귀여운 시오라떼!시그니쳐 이기도 하고, 요즘은 시그니쳐여도 뭔가 예상가는 맛이면 잘 안 시켜 먹는데시오라떼는 귀여워서 시켜봤다 ㅋㅋ 한입 깨물었다고 째려보니 ㅠ ㅠ 소금빵도 맛있었지만 ,라떼도 정말 맛있었다 !!!나는 유당불내증이 있지만 ..라떼를 마신다...마신 후의 내가 고통스러울..

백종원이 살린 예산전통시장 ! 맛집 천국

지난가을 평일에 엄마아빠랑 예산 전통시장에 방문했었다! 우리가 갔던 날 전날 백종원아저씨가 시장에 왔었다고 하던데.ㅠ_ ㅠ 아쉽.... 우리가 갔을 때 꽃구경도 할수 있었다. 잊을까봐 가자마자 꽃 사서 맡겨놓고 시장으로 구경갔다. 어서와유 ! 예산상설시장 ㅋㅋ 평일인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ㅠ ㅠ 유명한 맛집들은 줄을 서야 했다. 가운데 자리 잡고 여기저기 음식들을 사와서 먹으면 된다. 평일인데도 많은 사람들 ㅠ ㅠ 평일이라 조금 여유로울거라 생각했는데,, 그거슨 우리의 착각.. 너무 많은 사람들 ㅠ ㅠ 가운데 그래도 우리가 앉을 자리는 있었다. 자리 잡아서 엄마는 자리 맡고 아빠는 국수 줄 서러 가고 나는 갈치사러가고 여기저기 바쁘게 음식 사 오기 ㅠ 시장 안에 여러 음식점들이 있어서 좀 정신이 없..

미리크리스마스 ~~ 트리 꾸미기 !

이번에는 미리 크리스마스 준비! 트리랑 장식 보느라 매일 인터넷 쇼핑하느라 밤을 지새운 듯 ㅠ _ ㅠ 먼저 트리가 도착하고 삼단으로 나뉘어서 온걸 꽂아주고 펴주고 꽂아주고 펴주고 꽂아주고 펴주고 왼쪽처럼 앙상한 트리나무가 된다. 그럼 이제 하나하나 풍성하게 오른쪽 처럼 펴줘야 한다. 풍성풍성 풍성하게 펼쳐진 트리! 180CM 짜리로 주문했다. 30평대 거실에는 180CM 트리 사이즈가 맞다고 해서, 처음엔 너무 크려나 했는데 설치하고 보니 보기 딱 좋다. 트리맛집 ^0^ 전구 돌리는데 1시간 가까이 ㅠ _ㅠ 지네전구가 생각보다 가격이 비쌌다. 대부분 우리나라 쇼핑몰에서 파는 거 다 중국산인데 너무 비싸게 팔길래 처음으로 알리로 주문해 보았다. 첫 구매라 엄청 싸게! 7일 이내 배송되는 제품으로 주문해서 ..

용인 시청 카페, 정육식당 슬로 가든 !!

용인 시청 앞에 위치한 슬로가든 카페&정육식당! 용인 시청 앞에 새로운 카페&식당이 생겼다. 생기자마자 바로 간 건데, 또 늦어버린 업로드 ㅠ ㅠ 게으름 먹고 걸어오자 해서 지하철 타고 가보았다. 용인시청역에 내리면 바로 저기 보인다!! 슬로가든으로 걸어가는 길... 초록정원에 털보아저씨랑 귀여운 코알라? 곰돌이? 가 있다 ㅋㅋ 카페 안에 들어가면 다양한 소품들이 있다. 귀여운 가드징 제품들, ㅠㅠ 이쁜 소품들 보니까 마당이 갖고 싶어졌다. 마당 있는 집.. 슬로가든은 빵종류도 정말 많았다. 너무 많아서.. 뭘 먹어야 할지.... 저녁 먹기 전에 간 거라, 빵이 좀 비어 있었다. 빵종류가 너무 많아서 , , , 빵순이는 기절, , , 상큼 베리, 샐러드, 샌드위치도 다양하게 있다. 슬로가든은 다양한 리사..

서산 삼길포항 나들이 (배에서 자연산 회 뜨는 곳). 예산 낙원약과

2023.09.01 - [완다뿔의 하루/맛집 먹방] - 장고항 바다횟집 맛있는 우럭 매운탕! 장고항 바다횟집 맛있는 우럭 매운탕 !지난 8월 15일 휴일 전날 남편 회사 휴가를 쓰고 엄빠랑 같이 넷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엄마가 오랜만에 장고항에 간재미무침 먹으러 갈까? 해서 그래! 하고 바로 월요일 아침에 고고! wandaffulstory.tistory.com 장고항에서 우럭매운탕 먹은 날!! 먹고 싶었던 간재미 무침을 못 먹고 ㅠ 우럭매운탕을 먹고 아쉬워서 삼길포항으로 또 달려갔다.!! 크 거리는 멀지 않아서 금방 도착! 사실 아빠는 회를 좋아하진 않는다. 엄마가 좋아해서 엄마가 먹고 싶을 때 같이 먹는 그 정도? 나는 회를 좋아하지 않아서 회를 안 먹고, 남편은 회를 좋아하지만 내가 안 ..

용인 처인구 마평동 고양이가 있는 멋진 정원 인테리어 카페 싱싱

용인 마평동에 또 엄청난 카페 발견!! 어느 평일날 남편이 또 갑자기 급 출장 가서 또 급 엄청나게 빠른 퇴근! 빨리 어디 가고 싶은 곳 찾아보라길래, 그냥 근처 지도 찾다가 카페 있길래 여기나 가볼까 해서 가본 카페 싱싱! 근데 사실 블로그 리뷰나 자세히 찾아보지 않고 그냥 차로 금방이길래 가까우니까 여기나 가서 커피나 한잔하고 저녁 먹자 하고 가본 거라,, 기대 없이 갔는데.. 너무 멋있었다!!!!!!!! 파란 하늘 초록 정원, 너무 완벽한 조합 ^0^ 야외도 너무너무 초록초록 파랑 파랑!! 이 날 날씨도 좋아서 파란 하늘에 초록정원,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았다. 귀여운 아이들이 인사해준다. 안녕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사람이 많지는 않았다. 그래서 사진 찍기 더 좋았지 ㅋㅋ 사진들이 붙어있길래 뭐..

용인 처인구 마평동 초밥 맛집 진초밥

용인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진초밥! 좀 지났지만, 오염수 방류하기 전에 초밥을 먹자!! 하고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차니스시를 방문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 ㅠㅠㅠ 사장님 !!! 어디갓숴요!!!!! ㅠㅠㅠ 문 닫았다. .. . . . . . . 이날은 초밥이 땡겼는데 말이지...? 그러다가 좀 걸어서 또 초밥집이 있는 게 생각이 나서 안 가본 곳 가보자 하고 걸어갔다. 이날 비가 왔는데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걸어가기에도 딱 좋았다. 차니스시 갔을 때 우리 뒤에 아빠랑 아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진초밥에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다 보니 그 아빠랑 아들도 들어왔다. ㅋㅋ 2시 30분까지 하는 점심 메뉴들, 많은 메뉴들 ,, 메뉴가 많으면 너무 혼란스러워요 ㅠ 나는 계란초밥을 좋아해서, 모듬초밥이랑 특초..

용인 모현읍 천서리 막국수 맛집 봉천막국수

원래 국수종류를 크게 좋아하지 않지만 더운 여름에는 막국수가 생각이 난다! 근처에 맛집 어디 없나 검색하다가 완전 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그래도 맛있는 곳에서 먹자 하고 드라이브 겸 다른 동네로 가보았다. 용인시 모현읍에 있는 천서리 봉천 막국수! 주차장이 엄청 협소하진 않은데, 차가 꽉 차서 주차 자리가 없어서 겨우 주차하고 식당에 들어갔다. 역시 원래 맛집이라 그런지 더운 여름이라 그런지 사람이 많았다. 메뉴는 요렇게! 가면 일단 주전자에 따뜻한 육수가 나온다. 더운 여름이었지만 육수가 고소해서 후루룩 후루룩 마시면서 음식을 기다렸다. 우리는 비빔막국수 2개랑 메밀 고기만두를 시켰다. 메밀전을 시킬까 만두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만두를 시켰다. 보통 냉면집이나 칼국수집 가서 만두 시키면 왕만두 나와서 진..

장고항 바다횟집 맛있는 우럭 매운탕 !

지난 8월 15일 휴일 전날 남편 회사 휴가를 쓰고 엄빠랑 같이 넷이 맛있는 거 먹으러 가기로 했다. 엄마가 오랜만에 장고항에 간재미무침 먹으러 갈까? 해서 그래! 하고 바로 월요일 아침에 고고! 장고항 회센터에 간재미무침 맛있게 먹었던 곳이 있어서 생각날 때마다 갔었다. 그래서 그 기억에 새콤매콤 양념 무침 먹을 생각에 갔는데, 어쩐지 차가 없었다!!!! 아.. 월요일이라서.. 다들 휴가를 쓰지 않은 걸까?? 그러기엔.... 너무 캄캄해.. 설마... 다가가봤는데... 매주 월요일 휴무!!!!!!!!!!!!!!!!! 전혀 검색해보지 않고... 왔더니.. ㅠㅠ 휴무일 줄이야... 그래서 결국 다시 돌아서 근처 문 열어있는 장고항 바다횟집으로!! 월요일이라 그런지 뭔가 썰렁한 분위기 ㅠ 축제 시즌도 아니고..

아산 신정호 브런치 뷔폐 맛집 카페 신정노을

신정호수에 있는 대형 카페 신정노을! 여기도 엄마가 알아본 곳 ㅋㅋ 요즘은 엄마랑 아빠가 더 핫한 곳을 잘 알아보는 것 같다. 블로그 검색해 봤을 때 가격이 달랐는데 보니까 8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어서 대인은 18900원! 9시부터 2시까지만 브런치 뷔페를 운영 중이다. 여기 보면 카페 메뉴, 음료 메뉴도 다양하다 브런치 뷔페 메뉴를 먹으면 음료를 인원수대로 1개씩 고를 수 있다. 이용시간은 2시간 쓰여있는데, 물론 대부분 2시간 채우진 않으니 시간을 정말 계산하는지는 모르겠다. 자리는 그냥 비어있는 자리 아무 데나 앉으면 되는 듯. 그래도 나름 일찍 갔는데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부지런한 사람들.... 샐러드도 종류별로 있고 풀때기들 ~~ 시리얼 있지만. 먹지 않지.. ㅋㅋㅋ 후식 메뉴들도 있고, ..

집에서 먹는 먹방 (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예산 골목 막걸리)

엄마가 선물받은 마카롱을 안먹고 우리주려고 남겨뒀었다. 그거 받아와서 커피랑 이쁘게 사진찍으려고 오랜만에 우유거품기에 우유도 거품내서 이쁘게 라떼 만들었는데...^^ 남편놈이 저어버린 왼쪽 라떼 !!!!!! 내 갬성을 망치다니. 용서할수 없어 ! 베이커리 아산에서 파는 마카롱 ! 오랜만에 다른집 마카롱을 먹어 보았다. 꾸덕하고, 필링도 적당히 두껍고 맛있었다. 다음에 가면 또 사먹어야지 ! 예산 놀러갔다가 마트에서 발견하고 아빠가 남편주라고 산 막걸리 예산 골목 막걸리 다음에 평일중에 엄마랑 아빠 둘이 예산 시장 가서 약과랑 막걸리 사올거란다 멕시카나 치토스치킨!!! 집근처에 멕시카나가 있어서 치토스 치킨 시켜봤는데. 생각보다 맛있었다!!! 여기 멕시카나 자체가 치킨을 잘 튀기는 듯, 고기 살도 부드럽고..

용인 시장 용인 5일장

용인 중앙시장에서 매달 5일마다 5일장이 열린다. 생각보다 5일이 자주 와서... 되게 자주 열리는 느낌..? 심심할 때마다 운동할 겸 구경 간다. 아 근데 요즘 같은 날씨는 너무 더워서.. 너무. 힘들다 ㅠㅠ 용인 시장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 노란 봉투 돌에 구운 김!!! 김 사장님은 안보이시는 듯 ㅠ 너무 더우니까 이 더운 날씨에 뜨거운 돌에 굽기 힘들어서 여름엔 쉬시나 보다.. 가을에 만나요 사장님.. 사장님 김 먹고 싶어요... 갈 때마다 안 보였던 거 같은데... 이번에 웬 돼지가!!!!!!! 꼬리를 너무 신명 나게 돌려서 꼬리가 사진에 찍히질 않는다 ㅋㅋㅋ 용인시장에 보면 항상 이렇게 줄 서있는 호떡집!!! 이 날 갔는데 줄이 진짜 없었다. 아무도 없어서. 남편이랑 오 개꿀! 하고 먹어보..

용인 숨겨진 초밥 맛집 차니 스시 !!

지지난주, 아빠에게 글 잘 쓴다는 칭찬을 받았다. 하지만.. 귀차니즘.. 그동안 너무 티스토리 글을 올리지 못했다..ㅠ 게으른 나 ..ㅠㅠ 다시 열심히 티스토리 관리해야지!!!! 동네에 초밥집이 있는데, 처음 이사 왔을 때 초밥집 맞은편에 있는 중국집이랑 둘 중에 어디 가지 고민하다가 중국집에 갔었어서 그때 초밥집에 가질 못하고 근처에 초밥집이 있다는 걸 까먹고 있었다! 뭐 먹지.. 배달앱 뒤적뒤적하다가 리뷰 평이 좋길래 오 가서 먹자! 하고 바로 차니 초밥으로 고고! 깔끔한 실내 공간! 메뉴가 이것저것 많았다. 차니스시는 15000원 이상 주문 시 테이블당 서비스 1가지 메뉴를 고를 수 있다.! 나는 저 생강초? 저게 좋다.ㅋㅋ 차니스시는 첫 방문이라 뭘 시킬까 고민하다가 스페셜초밥, 모둠초밥 이렇게 ..

용인 계곡 명당 찾기, 계곡 전세내고 놀기

용인 계곡, 명당 찾아서 전세 내고 힐링하기 우리는 여름휴가는 9월이나 10월쯤 늦게 가기로 하고 주말에 가까운 계곡 나들이를 가기로 했다. 물놀이까지는 아니고 그냥 발 담그고 살짝 힐링하고 오는 정도? 나름 주말에 진짜 일찍 일어 났다. 원래 일찍 못 일어나는데... 9시 출발을 목표로... 진짜 너무너무너무 피곤한데 눈 떠서 왔는데, 나름 우리 진짜 부지런하다. 사람 별로 없겠다 하고 왔는데 우리보다 훨씬 부지런한 사람들이 있엇다. 이미 와서 놀고 있었다. ㅠㅠ 우리는 파라솔을 피고 여유를 즐기려 했기 때문에 ,, 우리의 여유를 즐길 자리는... 없어 보였다. 이미 거의 다들 자리를.. 맡아 놓아서.. 그래서 차를 돌리고 좀더 아래로 내려가다가 발견!!! 다들 저 위에만 있고 아래에는 사람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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