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근처 산책하다가 반짝반짝 카페 발견! 옛날 주택을 개조한 듯했다. 옆에 사는 사람들은 매일매일이 밖이 밝을 듯 ㅋㅋ 이렇게 커다란 단독 주택에 살고 싶어요...... 테라스에서 고기 구워 먹고..... 평일 저녁이라 그런지 사람은 없었다. 우리까지 세테이블?? 마감 한 시간 전이라서 사람도 없어서 카페 내부를 둘러볼 수 있어서 더 좋았다. 카페 안은 가구와 소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쁜 화장대. 호호 좌석들도 다양하게 여기저기 아쉬운 점은 뭔가 화장실 냄새?? 가 나는 ㅠㅠ 2층에 화장실 공간을 개조한 공간 때문인지 카페내부에 공기청정기가 있어도 냄새가 정말 없앨 순 없나 보다..ㅠ 야외에 앉을까 실내에 앉을까 여기저기 왔다 갔다 고민하다가 벌레가 너무너무 싫어서 ㅠㅠㅠ 그냥 실내로 벌레 알레르기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