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처인구 마평동에 위치한 진초밥! 좀 지났지만, 오염수 방류하기 전에 초밥을 먹자!! 하고 지난번에 맛있게 먹었던 차니스시를 방문했다. 하지만.. 가는날이 장날. ㅠㅠㅠ 사장님 !!! 어디갓숴요!!!!! ㅠㅠㅠ 문 닫았다. .. . . . . . . 이날은 초밥이 땡겼는데 말이지...? 그러다가 좀 걸어서 또 초밥집이 있는 게 생각이 나서 안 가본 곳 가보자 하고 걸어갔다. 이날 비가 왔는데 비도 많이 오지 않아서 걸어가기에도 딱 좋았다. 차니스시 갔을 때 우리 뒤에 아빠랑 아들도 있었는데, 우리가 진초밥에 들어가서 메뉴를 고르다 보니 그 아빠랑 아들도 들어왔다. ㅋㅋ 2시 30분까지 하는 점심 메뉴들, 많은 메뉴들 ,, 메뉴가 많으면 너무 혼란스러워요 ㅠ 나는 계란초밥을 좋아해서, 모듬초밥이랑 특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