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의 뒤늦은 글) 이건 또 언제 간 거냔 말이다~작년이긴 한것 같은데...후후  카페 외관에 있는 지새울, 글씨체가 이쁘다.작년에 아빠가 볼일이 있어서 엄마랑 둘이 갔던 건데, 엄마랑 둘이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그래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즐길수 있었는데,그 후에 엄마랑 아빠가 다시 카페 지새울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야 됐다고.ㅠ_ㅠ역시 이쁜 카페는 인기가 많아...  뻥 뚫린 뷰 ㅋㅋ 멀리 산도 보이고 좋다.  아인슈페너랑 흑임자라떼!카페인에 약한 엄마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흑임자 라떼를 시켰다.카페가 이쁜 만큼 음료 맛도 굳굳 카페 내부도 꽤 컸는데,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저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같이 있는 카페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류도 다 맛있..

아산 탕정에 위치한 대형 카페 구루미! 겨울에 카페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 방문하고 또 재방문 겨울에는 크리스마스트리도 있고 눈도 쌓여서 산타마을에 놀러 온 것처럼 색다른 느낌이었다. 완전히 더운 여름이 오기 전에 방문해서 야외에 앉았는데, 너무 더워지면 밖에는 앉지 못할 것 같다. 카페 옆에는 바로 산이 있어서 초록초록 너무 이쁘다 건물도 이뻐서 산이랑 건물 보면 외국 건물 느낌이 난다. 작년 겨울에 왔을 때는 저기에 커다란 눈사람 모형도 있었는데, ㅎㅎ 초록초록 잔디 위에 하얗게 눈이 쌓여서 너무 이뻤다. 여기는 애견동반이라 그런지 애견인들이 많았다. 다들 귀여운 강아지들이랑 함께 많이들 방문했다.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짓고 원하는..^^ 구루미 로고는 디자인도 깔끔하게 잘한 것..

이사하고 나의 집에 오랜만에 만나는 언니가 찾아왔습니다.^-^ 서울 멀리서 1시간 30분을 운전해서.. 흑흑.. 촌인구로.. 오느라 고생이 많았슈 ㅠㅠㅠ 그래서 준비한 파스타 한상세트!!! 물론... 배달을 했어유.. 왜냐면.. 나는.. 요리를.. 못하거든요.. 다음엔 직접 해서 준비해볼게욥 여기에 우리 엄마가 한 닭발! 그건 사진을 못 찍었네.. 파스타보다 닭발을 더 많이 먹었다는..ㅋㅋㅋ 밥 먹고 열심히 수다 떨고 이날 비가 온다고 했었는데,, 다행히 우리가 수다 떠는 동안 비님이 왔다 가시고 다시 날이 창창~! 시골나들이 오셨으니 장구경 하셔야죠!! 용인 5일장 구경!! 5일장 구경 열심히 하고 라임그라스로 갔어용 요즘 내 최애 카페 대형 가든 베이커리 카페 후후 오늘 음료는 라임크림아이스티, 카페..

처인구로 이사오고 제일 만족스러운 것 중 한가지 이쁜 개인 카페가 많다는 것 라임그라스도 생긴지 오래되지 않은 따끈따끈한 신상카페 이 날도 하늘이 파래서 너무 좋았다. 파란 하늘 ! 하얀 구름 ! 보기만 해도 너무 기분 좋아 ^-^ 사진을 많이 찍지 못했는데 ㅠ 주차 공간도 크고 주차관리 해주시는 분도 계셨다. 하지만 주차장은 돌이 있는 주차장.. 우리 아빠가 싫어하는 .... 실내도 생각보다 넓었다. 2층에 올라가니 와우 파란하늘에 초록산 저 앞에 보이는 타운하우스 ㅋㅋ 2층에 저 뷰가 보이게 쪼르르르르 좌석들이 있었는데 평일에 혼자 와서 뷰를 바라보며 책을 읽는 것도 너무 좋을것 같다. 너무 좋은 뷰는 한번 더 찰칵 실내 자리가 있긴 했지만 이날은 많이 덥지도 않고 바람도 불어서 야외 둘러보다가 야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