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으른 자의 뒤늦은 글) 이건 또 언제 간 거냔 말이다~작년이긴 한것 같은데...후후 카페 외관에 있는 지새울, 글씨체가 이쁘다.작년에 아빠가 볼일이 있어서 엄마랑 둘이 갔던 건데, 엄마랑 둘이 갔을 때는 사람이 그렇게 많지 않았다.!그래서 여유롭게 카페에서 즐길수 있었는데,그 후에 엄마랑 아빠가 다시 카페 지새울에 방문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줄 서야 됐다고.ㅠ_ㅠ역시 이쁜 카페는 인기가 많아... 뻥 뚫린 뷰 ㅋㅋ 멀리 산도 보이고 좋다. 아인슈페너랑 흑임자라떼!카페인에 약한 엄마는 커피가 들어가지 않은 흑임자 라떼를 시켰다.카페가 이쁜 만큼 음료 맛도 굳굳 카페 내부도 꽤 컸는데, 이쁘게 잘 꾸며져 있었다.저런 인테리어 소품들이 같이 있는 카페는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디저트류도 다 맛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