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신정호 브런치 뷔폐 맛집 카페 신정노을

 
 
신정호수에 있는 대형 카페 신정노을!
여기도 엄마가 알아본 곳 ㅋㅋ
요즘은 엄마랑 아빠가 더 핫한 곳을 잘 알아보는 것 같다.
블로그 검색해 봤을 때 가격이 달랐는데 보니까 8월 1일부터 가격이 인상되어서 대인은 18900원!
9시부터 2시까지만 브런치 뷔페를 운영 중이다.
 

 
여기 보면 카페 메뉴, 음료 메뉴도 다양하다
 
 

 
 
브런치 뷔페 메뉴를 먹으면 음료를 인원수대로 1개씩 고를 수 있다.
이용시간은 2시간 쓰여있는데, 물론 대부분 2시간 채우진 않으니 시간을 정말 계산하는지는 모르겠다.
자리는 그냥 비어있는 자리 아무 데나 앉으면 되는 듯. 그래도 나름 일찍 갔는데 사람들이 이미 많았다.
부지런한 사람들....
 
 

 
샐러드도 종류별로 있고
 

 
풀때기들 ~~
 

 
시리얼 있지만. 먹지 않지.. ㅋㅋㅋ
 
 

 
후식 메뉴들도 있고, 블로그 보니 그날그날 메뉴가 조금씩 다른 듯하다.
어떤 블로그에서 초밥도 봤는데 내가 간 날은 초밥은 없었다.
 
 

 
 
막 빈자리에 바로 가서 앉아서 창가 쪽에 좋은 자리를 맡았다. ㅋㅋ
 
 

 
처음 우리가 퍼온 접시들, 아빠는 처음부터 디저트까지 ㅋㅋ
18900원에 음료 한잔이랑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다.
이날은 크림 뇨끼가 있었다!! 난 뇨끼를 좋아해서 두 번 먹었지...^-^
 
 
 

 
저 탕수육! 탕수육이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ㅋㅋ
치킨도 맛있었고 둘 다 내가 좋아하는 메뉴,, 살찌는 메뉴!! ^^
 

 
 
테이블에 있는 버튼을 눌렀더니 이렇게 로봇이 온다 ㅋㅋ 접시를 올리고 화면에 파란 버튼을 누르면 뒤도 안 돌아보고
쿨하게 돌아가는 로봇.. 안녕..ㅋㅋ
 
 

 
맛있어서 또 퍼온 탕수육이랑 뇨끼!!!! 
 
 

 
난 아직 요리를 먹고 있는데 후식을 먹는 나약한 사람들...
 
 

 
 
먹고 있는데 갑자기 새 메뉴도 나왔다!
아빠가 2개씩 먹으라고 퍼왔는데, 하나만 먹었다. 너무 배불러!!!!!
 
 

 
주차장은 뒤에 있다. 주차장도 넓고 뷔페를 이용 안 하고 카페만 이용하러 와도 좋은 대형 카페
 

 
저 동그라미는 뭐지?? 한대치고 싶게 생겼다.
 

 
 
아산 신정노을 브런치 뷔페 18900원에 이 정도면 괜찮은 듯?
요즘 물가가 다 올라서 카페에 음료랑 케이크 한 조각만 먹어도 일인당 만원이 훌쩍 넘어가고 ㅠ
파스타만 해도 아무리 싸도 만 원대 가격 생각하면 괜찮은 것  같다.
매일매일 메뉴도 다른 것 같아서, 다른 메뉴 나올 때 또 가보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