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 이동갈비 한옥 멋집 맛집 명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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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 하면 이동갈비!!
포천 맛집하면 전부 이동갈비만 나온다.
 
이동갈비는 미국산인데.. 비싸다!!!!!!!
왜지요~~~~??????????????????????
 
하지만 왔으니 먹어봐야지
원래 미국산은 잘 안 먹긴 하지만..
 
수없이 많은 이동갈비집 중에서
남편이 고뇌하며 찾은 명지원
 
 

 
맛이야 사실 다 거기서 거기일 테고
명지원은 일단 식당 외관이 이뻤다.
물론 맛 후기도 좋았다.
 
맛 후기도 좋고 외관도 마음에 들어서 명지원으로 선택~
 
전날보다는 조금 덜 파란 하늘 ㅠㅠ 그래도 이쁘다
 
 
 

 
포천은 좀 뭔가 조용한 느낌
명지원도 학교 앞이라 조용~했다.
저 날은 또 휴일이라 조용 ㅋㅋ
 
 
 
 

 
 
문을 열어라 고기 먹으러 들어가신다 
 
 

 
이동갈비 1인분 400g에 40000원 

 
 
비.. 비싸...
근데 가격이 다 이렇다...
 
 

 
 
좀 일찍 갔더니 손님이 많지는 않았다.
 
 
 
 

 
 
 

 
이동갈비 2인분
생각보다 갈비대 자체는 작고
양은 많아 보였다.
 
 
 
 

 
반찬가짓수가 이것저것 좀 많은 느낌
 
 

 
남편아 어서 고기를 구어라
배가 고프다
 
 
 

 
츄릅 익어라 이동갈비야
 
 
 

 
 
분명 배가 크게 고프지 않았는데 갈비가 올라가니 
갑자기 배가 너무 고파짐 ㅠㅠ
아 사진은 못 찍었는데
더우니까 물냉면도 시켜서 냠냠
 
둘이 고기랑 냉면 먹으니 돈십만원은 그냥 깨졌다.
 
 

 
 
먹고 나오니 더 파란 하늘 ~~
 
흠 ~ 포천에 왔으니 이동갈비를 먹어 봤는데
사실 가격대비,, 미국산인데 너무 비싸고
내 입맛엔 100프로 만족은 아니었다.
어딜 가나 그랬을 듯
LA 갈비가 생각나는 밤이다...
 
예산소복갈비 거기도 참 맛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