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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다뿔의 후기/내돈내산

주말 소소한 쇼핑 ( 판교 현대백화점, 탬버린즈, 마이알레, 디즈니스토어)

Wandafful 2023. 6. 21. 17:58

 

 

 

 

요즘 너무 촌에서 박혀서.... 사는 것 같아

오랜만에 주말에 백화점 나들이...

 

 

원래 물건사면 사진 잘 안찍는데,

티스토리용으로 사진 한번 열심히 찍어보았습니다.

 

 

 

 

 

 

 

나는 좀 향수를 사놓고도 잘 안 뿌리는 스타일이라,,, 

향수 있던 것도 이사 오면서 어디 갔는지 모르겠고 

그냥 내 살냄새와 사는 사람이라 향수와는 담을 쌓고 사는 사람인데

 

남편은 좀 샤워하고 향수를 뿌리기도 하고 아침저녁으로 열심히 씻는 스타일...

나는 좀... 씻기.. 귀찮.... 아요......

 

 

 

지난 생일 때 친구가 선물로 준 탬버린즈 핸드크림에서 샘플로 준 향수가 있었는데, 그 향이 너무 좋아서

사실 그것도 남편이 주로 사용했었는데 

큰 사이즈로 사자하고 갔지만 이름을 또 기억 못 하고 가서

두 코의 기억으로만 킁킁 대며 사 왔는데,,,

 

다른 향이었다..

 

 

하지만 이것 또한 좋은 향이니까!!! 

 

 

 

 

고체형식인 퍼퓸밤으로 구매

확실히 확산이 되진 않지만 은은하게 나서 좋은 거 같은데, 남편은 조금 불만족

그럼 거기서 더 강력하게 말을 하지.. 그랬니...?

 

 

 

티스토리에 올리기 위해 사진을 찍어 봤는데, 

나는  이런 소품, 제품 사진 찍는 게 재밌다.

하지만 인물사진은 잘 모르겠다.. ㅠ 어떻게 찍어야 잘 나올지....

 

 

 

 

 

 

그리고 마이 알레 ~~

하 이쁜 거 한가득~~

집에 있는 이케아 물조리개는 한 줄로만 쭉 나와서 뭔가..

흙을 파내는 느낌??

그래서 새로 장만

저건 물이 쫘아~~ 악 퍼져서 좋을 것 같아서 사봤는데

정말 너무 우아~~ 하게 쫘악~ 퍼져서 나온다. 

철제는 10만 원이 넘는데 저건 플라스틱이라 가격도 엄청 저렴!

단돈 이만 원!! 

 

 

실내용이라 저렴이로 구입 ㅋㅋ

 

 

 

 

그리고 디즈니스토어, 아직 가오픈인지,, 너무 작아서 실망쓰. ㅠ ㅠ 

하지만 그 와중에 마리가 있었다..

내 사랑 마리 두둥

바로 겟겟.

30000원 이상 구매 시 선착순으로 머리띠를 주는데 , 받았다 ^-^

집에 와서 착용하고 있었는데, 진짜 하고 있었나 싶을 정도로 아무 느낌이 없었다. 호호

 

 

 

마리 배지, 두 겹처럼 보여서 저게 열리면 거울이 나오려나??

뭐가 나올까 하고 궁금했는데 집에 와서 뜯어서 열어봤는데...

세상에나...

 

 

화난 마리..

미친 거 아니야... 너무 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쳤어 정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귀여운 마리 키링 ㅋㅋ

키링이랑, 배지랑 다 차키링에 걸고 달고 치렁치렁 ㅋㅋㅋㅋ

 

 

 

주말 쇼핑 대만족!!!!

맘에 들어 후후

마이 알레에서 헨리딘 화병도 너무 사고 싶었는데

집을 좀 더 정리해 보고 살게요 ~ ^ ^